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도우며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채워 가자는 의미로 2011년 1월에 문을 열었다.
지역의 특산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,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환원사업을 병행한다.
주요사업
- 지역 내 저소득층, 다문화 이주민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.
- 저농약 농산물의 사용과 화학 조미료 절제로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함으로 식생활개선에 기여한다.
- 지역 특산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함으로 내 고장 홍보에 기여한다.
- 저렴한 식단을 구성하고 공기밥, 밑반찬 등을 무료 추가 제공함으로 저소득 근로계층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.
- 남는 반찬을 소외계층에게 배달하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.